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인/게임 실력 (문단 편집) ==== [[철권 시리즈]] ==== [[WCG]], [[EVO]], Damagermany 같은 세계대회에서 우승, 준우승을 싹쓸이를 하는지라 국내 및 외국에서도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1위. 미국 철권 챔피언이 한국에 왔는데 테켄크래쉬 시즌 6 로얄럼블 1회전에서 광속탈락할 정도. 그나마 NYC Fab은 RIP나 아나킨과는 달리 다살기를 꺾고 8강에 오르긴 했으나 [[통발러브]]에게 지고 말았다. 거기다 E-star 서울 2012에선 해외의 유명하고 또 강력한 프로게이머들을 한 자리에 다 모았는데, 다 한국인에게 발리고 결승전은 [[홀맨]]과 [[배재민|무릎]]의 경기가 됐다. 특히 무릎은 철권계의 [[리오넬 메시]]라 불릴 정도로 센데 [[철권 TT2]]에서는 트루 테켄갓을 찍은 캐릭터가 14명에 달한다. 그리고 철권 7에서는 결국 45명의 캐릭터 전원을 최고 계급인 테켄갓 오메가로 올려놓는데 성공했다. 가정용이 동시 발매되며 세계적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[[철권 7]] 부터는 한국의 철권 세계 1위 타이틀은 과거의 영광이 되어가고 있다. 아케이드 선행발매라는 진입장벽이 사라지며 해가 갈수록 타국 유저들도 철권을 깊게 파고들면서 일본 유저들이 맹추격 해왔고 단순 친선전이라 하기엔 꽤나 규모가 큰 [[한일전]]을 거의 했다하면 질 정도. 일본 외에도 치고 올라오는 유저가 많은데, 특히 파키스탄의 '아슬란'은 한국 철권의 대표주자 무릎을 연이어 격파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. 오죽하면 그 무릎이 직접 파키스탄에 날아가 파키스탄 철권을 직접 체험하고 올 정도. 철권이 시즌3 에 접어들면서 계급이 많이 풀렸는데, 시즌1 때만 해도 철권 최고 계급인 테켄 갓 프라임을 달성한 이가 아무도 없었으나 시즌3 부터는 말 그대로 동네 고수 정도만 되어도 텍갓프에 도전할 정도로 계급이 많이 풀리게 되었다. 당연히 천상계 유저들도 이미 옛날 옛적에 최고 계급을 다들 찍어뒀기 때문에 계급을 올리기 위한 데스매치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. 어차피 대회 가면 만나기 때문에 불필요한 데스를 하다가 패턴이나 심리를 파악당하기 싫다는 심리가 천상계 유저들 사이에 만연한 것이다. 반면 파키스탄은 고수 수십 명에 오락실 한 군데에 박혀 서로 치열하게 데스를 매일 해나가다 보니 그만큼 발전의 속도가 빨라 한국과 일본을 맹추격해 온 상태다. 이후 2019년 철권 TWT 파이널에서는 새롭게 두각을 나타냈었던 파키스탄 선수들이 광속 탈락하고, 2022년에는 무릎이 다시 EVO 정상에 오르는 등 파키스탄의 기세가 꺾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했다. 하지만 2023년에는 2022 TWT 파이널에서 아티프 버트가 우승을 차지하고, 이후 Gamers8 국가 대항전에서의 파키스탄 최종 우승, 콤보 브레이커 및 에보 2023 철권 부분에서 아슬란 애쉬를 비롯한 파키스탄 선수들이 우승을 휩쓰는 등 거침없는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. 3D 대전 격투게임 특성상 철권에서는 대쉬와 웨이브, 횡이동, 백대쉬 등의 움직임이 굉장히 중요하게 다뤄진다. 이 움직임들의 숙련도에 따라 실력이 천차만별로 갈리기 때문. 그런데 여기서 레버 조작의 특성을 이용해 백대쉬와 숙이기를 적절히 섞어가면서 매우 재빠르게 뒤로 물러나는 테크닉이 있는데, 이를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zIfubaQLyk|Korean Backdash]]라고 부른다. 그만큼 한국이 철권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이며, 철권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는 점을 외국에서도 인정해주는 셈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